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조해창 과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대한외과추계학술회 기간 중 대한탈장학회총회에서 제5대 대한탈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조해창 대한탈장학회 회장은 현재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겸 대장한문 탈장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member of the executive committee) 및 대한대장항문학회의 기획이사로 활동중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 총 5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탈장 방면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신임 조해창 대한탈장학회 회장은 “제5대 대한탈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 영광스럽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탈장학회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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