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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 논문, BRIC‘한국을 빛낸 사람들’추천 논문 선정 - 항생제별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유효성 논문 추천지수 높아
  • 기사등록 2016-11-07 16:52:14
  • 수정 2016-11-07 16: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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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의 ‘항생제를 통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유효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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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과 포항공대가 지원해 설립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생명과학분야에 있어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해외 주요 학술지에 실린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 가운데 논문 검토자 1천여 명의 추천을 받은 우수 논문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추천 논문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김재규 교수팀의 해당 논문을 ‘한빛사 추천논문’으로 선정했다.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14년 9월호에 발표된 바 있는 이번 연구논문(Clarithromycin-Based Standard Triple Therapy Can Still Be Effective for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in Some Parts of the Korea)은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에 있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제균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전에 항생제 내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이 제균 효과가 국내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효함을 규명한 연구내용이다.

또 교수팀은 위염, 위궤양 혹은 위암 등을 진단 받은 환자의 위에서 헬리코박터균을 분리하여 헬리코박터균 제균 요법의 주 항생제들의 내성률을 측정하고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기전에 대한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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