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배우 윤해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깜짝 노래 실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윤해영은 “연기자라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의외의 모습에 놀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요즘 컬래버레이션 앨범이 유행인데, 누구랑 해보고 싶으신가요?”라고 묻자 윤해영은 “가수 태양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녀가 있어서…”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의리남 김보성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윤해영과 김보성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