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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수혜 - ‘약물 관련 악골 괴사증의 바이오마커 규명’ 과제로 4년간 3억 5천만원
  • 기사등록 2016-08-01 12:19:32
  • 수정 2016-08-01 12: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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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2016 전반기 한국연구재단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김진우 교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 괴사증(MRONJ)의 진단, 예후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규명’이라는 과제로 4년간 총 3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 괴사증은 골다공증, 골전이 악성종양 등 다수 골 질환의 치료 및 증상 완화 목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의 부작용으로서, 학계에 보고된 지 약 1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정확한 기전 및 치료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다.

이러한 난치성 악골 괴사증의 기전 및 치료 방법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소한 이대난치성악골괴사질환치료연구센터(센터장 : 김선종)는 이번 연구비 수혜를 계기로 김진우 교수와 김선종 센터장 등 연구진이 함께 악골 괴사증의 불분명했던 병태생리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위한 진단과 예후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규명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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