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이 20일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2016년 상반기 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민원담당자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관내 의약품과 의약외품 제조사·수입사의 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허가·심사 관련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의약외품 허가·심사 관련 주요 정책 설명 ▲민원 관련 최근 지침 알림 ▲제도개선 사항 접수 ▲민원 업무 관련 질의 응답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의약품 제약사가 최근 변화되는 허가·심사 정책에 대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