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팀이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APHIA 2015 (Asia Pacific Histocompatibility and Immunogenetics Association Conference: 아시아태평양 조직 적합성 학회)에서 최고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Mixed Chimerism in Multilineage hematopoiesis after recovery from GVHD following Liver Transplantation’을 주제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 유수의 연구진이 모인 가운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저자인 윤정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가 최고 구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