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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국가별 발생현황 및 특이점은? - 일본뇌염 WHO 서태평양지역 실험실 국제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5-11-13 00:41:52
  • 수정 2015-11-13 0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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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가 12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필리핀의 일본뇌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6차「일본뇌염 WHO 서태평양지역 실험실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는 필리핀의 일본뇌염 국가실험실인 열대의학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Tropical Medicine)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뇌염 국가별 발생현황과 특이점, 그리고 관련 연구결과 발표, 세계적으로 일본뇌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본뇌염 퇴치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의 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는 2008년에 일본뇌염 퇴치를 위하여 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질병관리본부), 중국(질병예방센터) 및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 3개국이 네트워크 운영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WHO 서태평양지역의 일본뇌염 지역표준실험실로 지정(2009년)되어 실험실 진단법 국제 워크숍 개최, 확인진단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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