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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좋은 일자리 창출 앞장 - ‘2015리스타트 잡페어-다시 일하는 기쁨’ 의료기관 유일 참가
  • 기사등록 2015-10-23 23:29:19
  • 수정 2015-10-23 2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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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통해 새 출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축제’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대한민국 고용선진화에 힘을 보탰다. 고대의료원은 3년 연속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2~23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15 리스타트 잡페어-다시 일하는 기쁨’에 참가했다.

다시 일터로 나가고 싶은 경력단절 여성과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열고자 하는 중장년층, 청년 구직자 등이 행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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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박람회 첫날,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구직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잡페어에는 고대의료원을 비롯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롯데면세점, 롯데쇼핑, 한국야쿠르트,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한샘서비스원 등 우수기업, 공기업, 공기관 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고대의료원 채용상담 부스에서는 의료원 및 각 병원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고대의료원의 일자리의 종류와 채용 계획 등을 상담하며,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의료원 부스에는 중장년층 경력단절 구직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이며 상담자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상담자는 “병원에 이렇게 다양한 직종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며 “입사에 도전해 내 꿈을 펼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매년 600여명이상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용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의료기관 최초로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기업’인‘에이스 클럽’으로 지정되어 고용창출 기관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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