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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IOC 스포츠 손상방지 연구센터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5-09-07 18:54:41
  • 수정 2015-09-07 1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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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스포츠 손상 방지 연구센터(IOC Research Center for Prevention of Injury and Protection of Athlete Health)’로 선정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이 오는 11일 ‘올림픽 의료서비스, 경험과 기대(Olympic Health Service, Experience & Expectation)’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빌머로 박사(Dr. Bill Moreau, 미국올림픽위원회 의료총책임자)와 노유식 박사(Dr. Eugene Yousik Roh, 스텐포드대학 교수), 토드 도슨 선수(Toby Dawson, 전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김태래(전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리톤 국가대표)가 연자로 참여하여 올림픽 의료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 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총장:정갑영)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IOC에서 선정하는 ‘IOC 스포츠 안전과 손상 연구센터’에 선정되었다. 이후 연세대학교 산하 원주의과대학 운동의학센터(센터장:이영희)와 체육교육학과 융합체육과학연구소(소장:이세용)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IOC에서 추진하는 스포츠손상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영희 교수(재활의학)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기까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고,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부터 IOC 의무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최고의료책임자(CMO, Chief Medical Officer)로 임명되는 등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의료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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