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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발전 위한 학술대회 개최 - 9월 5일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 기사등록 2015-09-04 21:29:51
  • 수정 2015-09-04 2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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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오는 5일(토) 오후3시부터 마펫홀에서 제1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쌍태임신의 관리, 미숙아 관리, 극소 저체중아에서 모유수유와 괴사성 장염, 신생아의 내시경수술, 수신증의 진단과 치료 등 강의와 토론을 통해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지견과 정보들을 교류한다.

동산의료원은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병원에 이어 분만실적 4위에 이르는 진료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유기적인 협진체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산모와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통합치료센터는 동산의료원을 포함해 전국 3곳뿐이다.

동산의료원 김종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35세 이후 출산여성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산모 중 약 27%가 고위험 산모다.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동산의료원이 지역 최초로 전문적인 통합 시설 및 체계를 갖추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인 만큼 꾸준한 학술교류와 연구를 통해 모성과 영아들의 건강한 출산 및 생존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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