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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성 대뇌 허혈 발작’ 70대 이상 환자 증가…여성이 더 많아 - 증상 발생 시 최대한 빨리 급성기 뇌졸중 치료시설 방문시 최급성기 치료 …
  • 기사등록 2015-07-16 17:26:53
  • 수정 2015-07-16 1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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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G45)’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이하,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진료인원은 11만 2,358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44.0%, 여성 56.0%로 여성이 약 10%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28.0%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6%, 50대가 21.1%, 80세 이상이 11.8% 순이었고, 70대 이상의 고령층이 39.8%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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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진료인원 성별․연령별 비중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23.3명으로 2010년 231.1명 이후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0.9%로 감소하였다.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23.3명으로 2010년 231.1명 이후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0.9%로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2010년 196.2명에서 2014년 195.6명으로 –0.1% 감소하였고, 여성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2010년 266.5명에서 2014년 251.3명으로 연평균 –1.5% 감소하였다.

그러나,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와 80대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건강보험 진료비(심사결정총진료비, 비급여제외)는 전체 약 659억 원이었고, 남성이 약 292억 원, 여성이 약 367억 원으로 여성의 진료비 규모가 더 컸다.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전체의 경우 2010년 약 607억 원에서 2014년 약 659억 원으로 연평균 2.1% 증가하였다.

성별로 비교하면, 남자의 경우 2010년 약 268억 원에서 2014년 약 292억 원으로 연평균 2.2% 증가하였고, 여자의 경우 2010년 약 339억 원에서 2014년 약 367억 원으로 연평균 2.0% 증가하였다.

연령대별로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50대 이상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50대 미만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80세 이상이 9.8%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70대도 2.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은 뇌로 가는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의 건강보험환자 성연령별 진료인원 및 진료비(2010년-2014년) 관련 자료는 (http://www.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2276) ‘일과성 대뇌 허혈 발작’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기사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newsid=1437034349)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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