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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퇴치 방역작업에 전문가·공무원 함께 나서 - 병원 방역작업에 민간전문가 주말 휴일도 반납
  • 기사등록 2015-06-28 19:50:59
  • 수정 2015-06-28 1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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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차단을 위해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작업을 위해 선뜻 나서준 전문가 분들과 구리시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6~27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유소연 부회장(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한수하 기획이사(순천향대학교부속병원) 및 차경숙 선문대 교수는 즉각대응팀 민간자문위원 자격으로 구리시 카이저 재활병원을 방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경까지 보호복 착용, 병원 환경소독 방법까지 상세히 교육하고, 구리시 보건소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 끝까지 남아 소독을 지원하였다.

구리시 공무원들 역시,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민간자문위원들과 함께 하루 종일 방역작업에 매진하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아무 조건 없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병원을 위해 봉사해주신 전문가 분들과 구리시청 및 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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