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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쇼] 미래의 窓, 디스플레이
  • 기사등록 2015-06-28 11:18:24
  • 수정 2015-06-28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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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세계1위를 지켜온 대한민국!
그 뒤를 쫓는 중국의 추격이 심상치 않은데…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일상생활을 유리 하나로 연결하는 투명 디스플레이까지 다가올 미래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디지털 정보의 홍수 시대. 인간의 삶을 혁신할 디스플레이의 진화가 시작됐다!
 
디스플레이 최강자의 신화를 이어갈 대한민국 미래의 메가트렌드는 무엇인가?
 
흑백에서 컬러 시대를 거쳐, 고화질 디지털 시대로! 뚱뚱한 브라운관에서 평면 TV시대까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출력하는 화면표시장치인 디스플레이는 TV는 물론 컴퓨터 모니터, 휴대전화 등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자리 잡으며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하지만 네모난 모양의 디스플레이가 미래에도 유효할지는 미지수다. 이미 TV 화면을 넘어서는 새로운 미래 디스플레이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궁/금/한/일/요/일 장영실쇼> 여덟 번째 시간에는 미래 디스플레이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측해보고, 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1위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미래 생존전략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시간과 공간,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다!
휴대전화 크기로 접을 수 있는 태블릿 PC, 앞유리가 내비게이션으로 변하는 자동차… 종이처럼 휘어지고 둘둘 말리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화면 뒷면이 유리창처럼 뚫려있는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디스플레이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헤드셋, 안경 등을 활용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등장하며 현실 세계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또 다른 미래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갈수록 진화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점검해 보고, 이들이 열어갈 미래를 예측해본다.
 
한국VS중국 미래 디스플레이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최후의 승자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추격이 심상치 않다. 불과 10여년 만에 디스플레이 불모지에서 세계 2위의 LCD 생산국으로 급성장한 상황!
 
이뿐만이 아니다. 꿈의 디스플레이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OLED 기술 개발을 신호탄으로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다투는 한국과 중국의 대결은 이미 시작됐다. 과연, 대한민국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미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그 조건을 알아본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TV를 대체할 새로운 메가트렌드는 무엇인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의 돌파구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도 TV를 넘어서는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의 한 중소기업은 냉장고 유리 등을 활용한 투명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제품 정보를 시각화해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탄생시켰는가 하면, OLED를 옷감에 접목시키는 원천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의료시장, 게임시장 등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상황! 향후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또 어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까. 우리는 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의학과 정책학, 공학까지 섭렵한 미래학자 정지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는 소비자 심리연구가 전미영,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연구하는 공학자 유승협 교수가 <장영실쇼>의 테이블에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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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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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연구가 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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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디스플레이 편 초대 손님 유승협]
방송 : 6월 28일 일요일 저녁 8시,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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