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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 연구협력 MOU 체결 - 한국형 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 나서
  • 기사등록 2015-05-29 21:22:22
  • 수정 2015-05-29 2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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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지난 28일 이 병원 본관 2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과 방사선량 평가 시스템 개발 연구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방사선 사고 시 노출된 선량 평가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체결식에는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과 양철우 연구부원장, 장홍석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 김소연 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병원은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AIRFMT)이 보유한 방사선 치료 기술 노하우와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선 보건 역량을 지닌 한국수력원자료(주) 방사선보건원의 선량 평가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방사선량 평가 시스템과 한국형 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에 관련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추진한다.

승기배 병원장은“이번 협약은 방사선 치료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양 기관이 방사선 치료 기술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병원의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는 전문 의료진과 의학 물리학자 등의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사선치료기기 및 융복합 방사선 의료기기의 개발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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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5월 28일 병원 본관 2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과 연구협력 MOU를 체결하고 승기배 병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양철우 연구부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 교수(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 김소연 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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