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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러시아 의사 연수, 성공적 마무리 - 부산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해외 의사 연수 프로그램
  • 기사등록 2015-05-18 17:43:08
  • 수정 2015-05-18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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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지난 4월 3일부터 6주간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해외 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출신 외상 정형외과 의사 바흐루셰프 니꼴라이(31)는 부민병원 서승석 의무원장을 필두로 한 관절센터 김인보 센터장, 척추센터 이홍석 센터장 등 많은 부민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선진 의료 기술을 습득하고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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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부민병원은 관절전문병원의 명성에 걸맞게 부상 및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많은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 전 후 체계적인 관리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같은 진보적인 선진 의료를 펼치는 부민병원에서 연수를 받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국으로 돌아가면 그동안 배운 것들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개인적으로 또, 국가적으로 커다란 성취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부민병원은 지난 4월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대통령병원에서 나눔 의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알렸으며 매년 러시아, 중동 등 현지 병원 및 유명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부산 의료 관광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러시아 의사 연수 프로그램 진행은 한국의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다”며 “연수를 이수한 의사들 개개인이 부산 의료 전도사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부민병원은 다양한 해외 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 관광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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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6월 부민병원은 해운대에 외국인 국제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스포츠재활치료센터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갖춘, 외국인 환자 특화 병원을 개원한다.

이 같은 해운대부민병원의 개원은 다시 한 번 부산 의료 관광 산업의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의료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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