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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장례식장 신축 오픈 - 연면적 1,838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에 빈소 총 12실과 상주실로 구성
  • 기사등록 2015-05-13 22:59:11
  • 수정 2015-05-13 2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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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13일 장례식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은 1994년 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하여 친절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장례문화를 선도해 왔고, 시설 노후화로 20여 년만에 건물을 신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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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례식장은 병원 동측에 응급센터 옆에 위치해 있고, 지난해 2월 착공하여 약 15개월간 공사를 거쳐 올해 4월 준공 승인을 받았다.

연면적은 6,078㎡(1,838평)이고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에 빈소 12실과 상주실을 갖추었다.

빈소는 170, 140, 100, 80평 각 1실과, 70평 2실, 50평 3실, 40평 2실, 35평 1실로 구성되었으며, 빈소의 넓이에 따라 상주실 외에 가족실, 접견실, 접견대기실, 접객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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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120석 규모의 영결식장, 2개의 입관실, 참관실, 4개의 독립된 숙소, 상담실, 장례용품 전시장, 예복실이 있고, 이용객을 위한 휴게실, 편의점, 커피숍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이번에 신축한 장례식장은 세련된 현대식 건물에 자연채광과 대리석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하여 누구나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며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문상객이 황망 중에라도 품격 있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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