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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건의료산업 발전 방안 논의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 고대 안산병원 연구자
  • 기사등록 2015-04-13 18:03:26
  • 수정 2015-04-13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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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가경제성장동력인 보건의료산업(HT, Healthcare technology) 발전을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고대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 이승훈 연구부원장, 한창수 교육수련위원장 등 2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의 ‘차세대 국가경제 성장 동력 – 보건의료산업(HT)’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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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참석자들은 미래 첨단산업기술 중 하나인 보건의료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 차원의 지원과 대응을 통해 연구와 임상의 경쟁력이 갖추어질 때 선도형 연구혁신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선경 이사장은 “연구혁신병원이 R&D 플랫폼으로서의 기초연구와 의료현장의 매개가 되어야 보건의료산업의 고속화가 가능해질 것이다”며 “연구자들과 전문 행정인력이 협력하여 외부 네트워크 구축과 적극적인 태도가 국책사업 등을 수주하는데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 보건의료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주신 선경 이사장님과 교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대 안산병원이 연구혁신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산병원은 차세대 연구혁신병원이자 지역사회의 보건의료기술 R&D 클러스터 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국책과제 컨소시엄 구성, 연구자별 공동연구 추진 등 연구협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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