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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500자원봉사단, 건국대병원에 정신지체 다문화가정 아동 진료비 지원
  • 기사등록 2015-04-01 16:16:38
  • 수정 2015-04-01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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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과 후원회(회장 김금자)가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에서 중증도 정신지체로 언어발달지연과 청각장애 치료를 받고 있는 서상민(7) 환아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치료를 받은 서상민 환아는 태어날 때 태변흡입으로 뇌에 손상을 입어 중증도 정신지체 진단을 받고 현재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언어치료와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서 청각 장애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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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환아는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광진구청 가정복지과 외국인지원팀으로부터 추천받았다.

더 클래식 500 박동현 단장은 “아이가 치료를 받고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며 “좋은 치료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아이가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답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광진구 자양동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의 사회적 공헌과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사회봉사단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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