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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건강검진 업무협약 체결 - 지역사회 및 비영리기관 건강증진 위해
  • 기사등록 2015-03-27 20:04:31
  • 수정 2015-03-27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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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이 지역사회 및 비영리기관 직원,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건강검진 업무협약에 적극 나섰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4일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홍석기)와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27일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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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대상자에게 양질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1대 1 맞춤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신속한 검진을 통해 근로자들이 알차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이기 쉬운 성폭력피해자 지원단체 종사자와 가족, 직원들을 위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이 포함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여성폭력피해자 지원단체 종사자와 가족, 직원들에게 선제적으로 건강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와 도움을 마련해 준 의료원에게 감사하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폭력피해자 지원과 예방 등 더 많은 공익적인 일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산업 집적지로 손꼽히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10만 회원에게 국립중앙의료원이 양질의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 마련으로 이번 건강검진 업무협약의 의미를 덧붙였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근로자들의 건강은 국가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국가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며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심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때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검진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모니터링을 적극 반영하여 친절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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