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전립선학회 정재일 신임회장 “대한의학회 가입 추진하겠다” - 학회지 학진 등재도 추진
  • 기사등록 2015-03-25 09:30:01
기사수정

지난 7일 The-K Hotel Seoul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임된 정재일(부산백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임기 중 주요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신임 정재일 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최대 추진과제로 대한의학회 가입을 적극 추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그동안 대한의학회 가입을 위해 노력해왔다. 부족했던 학회지를 보완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종양학회와 공동으로 비뇨기과종양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며 “올해 대한의학회 가입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jpg

이와 함께 학회지의 학진 등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올해중에 학진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다”며 “유일한 한글 잡지라는 장점을 극대화해 앞으로 지속적인 질적 수준 향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다기관임상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비뇨기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마련 노력도 기울이기로 했다.

기초분야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기초이사도 초빙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이를 통해 전립선분야의 학술적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2달에 한번씩 모였던 모임을 지속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 및 회원들의 충성도 강화를 위한 전략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582143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 동아ST, 한국노보 노디스크제약, 현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삼바, 이수앱지스, 큐라클,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에스테팜, 온코닉테라퓨틱스, CJ바이오사이언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