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오디션 놀이를 통해 공개되는 김태우의 두 딸 소율-지율의 재롱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는 딸바보 김태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가 체중관리에 들어간 지 4개월째! 하지만 지율이의 몸무게가 줄기는커녕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빠 김태우는 가수답게 춤을 통해 운동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기 시작한 두 딸은 김태우-김애리 부부 앞에서 깨알같은 재롱을 선보였는데. 평소 음악적 감각이 남달랐던 딸 소율은 댄스곡과 발라드를 구분하여 동작을 선보이는 놀라운 표현력을 발휘했다.
영혼이 담긴 소율이의 놀라운 표현력에 감동한 김태우는 여세를 몰아 ‘오 마이 케이팝스타~’를 외치며 본격적인 오디션 놀이에 돌입. 즉석 오디션임에도 소율이는 음악에 맞춰 마치 행위예술이라도 하는듯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고. 이에 심사위원에 빙의한 김태우는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두 딸의 행동 하나하나에 즐거워하고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은 딸바보 김태우네 가족 이야기는 오는 7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 3월 7일(토) 오후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