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연출 민철기)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음악쇼 ‘복면가왕’은 제작과정부터 철통보안을 지키며 비밀리에 진행돼 그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미스터리한 프로그램 ‘복면가왕’ 실체와 정체불명 가왕들 살벌한 음악 대결이 설 연휴 첫 날인 2월 18일(수)에 공개된다.
녹화 당일 시종일관 특수 제작한 가면 속에 얼굴을 가린 채 대기실, 화장실, 방송국 복도 등에 출몰해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한 8명의 가왕 도전자들! 이들 중 한 ‘복면가왕’에 도전한 스타는 한 서린 열창으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으며, 상상을 뛰어넘는 레전드 스타의 등장과 뜻밖의 복면가수들이 정체가 공개되면서 5분에 한 번씩 펼쳐지는 반전으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관객들까지도 경악케 했다는 전언.
특히 수준 높은 무대로 녹화 현장 매 무대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객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가수들까지 대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소름끼치는 무대뿐만 아니라 정체를 숨기려는 복면가수와 이들을 밝혀내려는 김구라, 소이현, 작곡가 김형석, B1A4 메인보컬 산들, 걸스데이 유라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스타들 간의 보이지 않는 심리 싸움! 또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스타들의 리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편견을 깨고, 계급장을 벗어던진, 진짜 음악 대결!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오는 18일(수) 오후 5시 5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