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경상대학교, 부산 온 종합병원·정근안과병원과 협약 체결 - 교수·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약속
  • 기사등록 2015-02-12 13:52:48
  • 수정 2015-02-12 13:53:13
기사수정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지난 11일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상호 의료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또 이날 부산 서면에 위치한 정근안과병원 역시 같은 협약을 진행했다.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온 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은 경상대학교 소속 교수·임직원 및 그 가족들과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성실한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를 비롯한 경남권역뿐 아니라 부산 지역 거주 경상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과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2-14.jpg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종합대학교로서 진주 지역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교수와 임직원의 복지향상과 위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진주 출향인사가 설립하고 본교 출신의 직원들이 소속된 온 종합병원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과 대학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근 병원장은 “앞으로 국립 경상대학교 뿐 아니라 부산이 아닌 경남 지역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지역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정작 자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힘들었던 교수, 임직원 여러분과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371667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