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보는 2월 4일(수) 오전 10시 서울시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협상동향등 농업통상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FTA 추진동향, 쌀관세화 검증 대응, 농축산물 수입검역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FTA 국내대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업계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차관보는 농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인식을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국내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상 노력을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들이 함께 뛰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