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 박양동(서울아동병원) 회장이 연임됐다.
경상남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 제32조의 규정과 제55조에 의거 후보자가 1인이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고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26일 실시하는 제36대 경상남도의사회 회장 선거에 있어 후보자가 1인이기 때문에 선거관리규정 제55조 제1항에 의거 박양동 후보자가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고 공고했다.
박양동 회장은 1983년 부산대의대를 졸업한 후 현재 CNA 서울아동병원장과 가정상비약 시민연대공동대표, 건강복지 공동회의 공동대표, 의료와 사회포럼 공동대표, 창원YMCA 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