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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지원 나서 - 차승원이 선보이는 아웃도어룩으로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의 매력도 발산
  • 기사등록 2015-01-26 22:45:16
  • 수정 2015-01-26 2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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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제작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해 섬마을 만재도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한 고군분투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3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출연진들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바다에 통발을 던지고 요리 재료를 다듬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의 매서운 바닷바람과 강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차승원이 착용한 아웃도어 자켓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차승원이 착용한 자켓은 마모트 ‘8000M 자켓’으로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상급 다운재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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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8000M 자켓’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800 필파워 구스다운과 베플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30D의 방수 투습 성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도 함께 겸비했다.

또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어깨와 소매에 내구성이 뛰어난 보강 소재를 사용해 두꺼운 볼륨감에도 착용 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모트 마케팅본부 우주원 부장은 “히말라야와 마찬가지로 매서운 겨울바다의 날씨 역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9시 45분 방영된다.

한편, 마모트는 1974년 알래스카로 탐험을 떠났던 미국 대학생들이 혹독한 아웃도어 환경에 대비해 직접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고어텍스 소재를 침낭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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