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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치료 논란 정신과의사, 서울시의사회관서 ‘자살’
  • 기사등록 2015-01-25 22:26:13
  • 수정 2015-01-25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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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사 회원이 자살한 상태로 발견됐다.

특히 이 회원이 환자에게 허그(hug)치료, 성(sex)치료 등으로 최근 논란이 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Y씨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Y씨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 제재가 진행중이어서 이에 대한 반발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Y씨는 발견당시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문구용 카터 칼로 목을 그어 쓰러져 있었고, 심각한 출혈로 화장실 칸막이 밖으로 상당량의 피가 고여 있는 상태였다.

이에 규제기요틴 성토 궐기대회에 참석했던 의사들이 응급처치에 나섰지만 체온과 혈압마저 떨어져 심각한 상태였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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