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혀주는 립스틱이 아름다운 말을 전하는 감동의 메신저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국의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K-Beauty) 오휘는 뷰티와 디지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디지털 립스틱’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말을 전하는 ‘Beautiful Lips’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은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말이라는 의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말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디지털 립스틱은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립스틱 모양의 레코더로, 연인들끼리 하나씩 나눠 가져 녹음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한 다음 두 개의 립스틱을 결합하면 LED가 립스틱 컬러로 반짝이며 녹음된 두 사람의 말이 흘러나온다.
오휘는 디지털 립스틱으로 소원해졌던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되찾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또 베르나르 베르베르, 히라노 게이치로, 이해인 수녀 등 사랑 받는 작가 11인이 직접 녹음한 아름다운 말을 디지털 립스틱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오휘는 고객의 사연을 직접 립스틱으로 적어 카드로 제작해주는 ‘립스틱 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말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