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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평원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 잇따라 - 폐암·대장암·유방암 등 1등급 획득
  • 기사등록 2014-12-23 10:44:48
  • 수정 2014-12-23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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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전국 의료기관 폐암·대장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심평원이 올해 처음으로 2013년 진료분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폐암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폐암 적정성 평가는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110기관, 5,010건에 대해 총 22개 평가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종합점수 99.68점을 기록하며 종합 점수 전체 병원 평균(94.65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8.22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문 인력 구성 여부와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관련 부문 등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하며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이대목동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 등의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유권 병원장은 “각 센터별 특성화 전략을 통해 중증질환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결과 각종 외부 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잇달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질 및 환자 안전에서 앞서나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폐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 앞서 심평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등급을 획득, 여성암 분야 국내 대표병원으로서의 위상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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