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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멘토링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기사등록 2014-12-12 14:40:33
  • 수정 2014-12-12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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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대표이사 설수진)이 지난 9일 제4회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멘토링 시상식은 올해로 4회째로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산하 휴먼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IBK기업은행이 주최 및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처음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에 참여. '심(心)통(通)이' 프로그램으로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화상의 고통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으로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심(心)통(通)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심통이는 지난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포토보이스 ▲꿈을 들려줘 ▲Dream's Come True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멘토와 5명의 멘티가 종결식까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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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대표는 “먼저 멘토링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휴먼네트워크와 IBK기업은행에게 감사를 전하고, 무엇보다도 심통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따라와 준 9명의 멘토, 멘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을 담당한 손은령 사회복지사는 “심통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멘티와 멘토를 보며 저 또한 기뻤다. 내년에도 더 많은 멘토와 멘티가 참가 하여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환자의 정서적, 정신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의 수상 이외에도 심통이에 참여한 멘토 임보연양과 이주희 양은 지난 1일에 열린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우수 멘토, 멘티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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