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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실외근무자에 사랑의 내복 전달
  • 기사등록 2014-12-01 20:04:05
  • 수정 2014-12-01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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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따뜻한 온기가 절실한 실외근무자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1일 한벽루홀에서 본관 현관 안내자와 외곽청소 및 쓰레기수거 근무자, 주차유도원 등 총 40명의 실외근무자들에게 사랑과 온기를 담은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내복 전달은 춥고 열악한 환경을 딛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실외 근무자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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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후 병원장은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일을 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의 온기를 함께 느끼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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