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서울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한국의료, 세계로 나아가다’ 주제로 11월7일 대강당에서
  • 기사등록 2014-11-03 20:40:41
  • 수정 2014-11-03 20:41:17
기사수정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이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edical Korea: The new wave in global healthcare’(한국의료, 세계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이 그 동안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면서 대한민국 의료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이 정부의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 우리나라 의료계의 대표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병원장/한국국제의료협회장)교수, 보바스기념병원 박성민 이사장, 다국적 컨설팅 기업 KPMG의 글로벌 헬스케어 대표 마크 브리트넬(Mark Britnell)박사 등 그 동안 의료 세계화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국내외 병원의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환자들이 치료와 관광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싱가폴 라플즈병원의 춘영루(Choon Young Loo)박사와 아부다비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토미스라브 미할제빅(Tomislav Mihaljevic)박사가 참석해 다양한 경험과 비전에 대해 발표 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성년이 되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의 가치 아래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인 선도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또 다른 혁신을 추진한다.

송재훈 원장은 “진료, 연구, 교육, 인프라 등에서 구축될 혁신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는 외국인 환자 진료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국제적인 입지를 가짐과 동시에 앞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의학계에 전파하는 새로운 병원의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의 세계진출이라는 화두에 귀중한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심포지엄 추진사무국 조아라 (02-3410-0579)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1501479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