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보건복지위)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심사를 한다.
국정감사를 마무리 한 보건복지위는 지난 10월 30일 제329회 정기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우선 7일 전체회의를 통해 예산안을 상정한 뒤 11일부터 13일까지 예산소위에서 본격적인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14일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일부터는 법안소위에서 법안심사 후 14일 법안 상정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17일부터 20일까지 본격적인 법안심사를 한 후 24일 전체회의를 통해 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대정부질문은 10월 31일부터 시작됐으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는 5일, 복지위원으로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과 김제식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