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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24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위한 ‘더삶 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14-10-23 01:47:31
  • 수정 2014-10-23 0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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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심장·혈관내과 유규형 교수와 한성우 교수, 그리고 전문 MC의 공동 진행으로 심혈관질환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더삶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삶 콘서트’는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을 포함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인한 환자 사망률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질환방지를 위한 관리와 응급상황 대처 방법 전파로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공개강좌의 형식을 탈피해, 보다 재미있고 내용 전달이 쉽도록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의사와 환자가 질환에 대해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환자 간 정보교환과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등 서로 위로받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더삶 콘서트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돌연사 등을 주제로 한 강좌가 40분간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OX퀴즈와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의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전자체중계와 자동혈압계를 상품으로 증정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간단한 영양 간식이 제공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교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협심증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으로 규칙적인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 평소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더삶 콘서트가 지역주민의 심혈관 건강을 위해 의료서비스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콘서트 진행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더삶 콘서트 접수처(02-3406-215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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