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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4-10-22 23:30:21
  • 수정 2014-10-22 2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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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갑상선센터(센터장 정광윤)이 지난 16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갑상선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광윤 갑상선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훈 안암병원장의 축사 ▲갑상선센터 개소 후 1년간 실적 ▲개소 1주년 기념 석학 강연 ▲갑상선센터의 새로운 진료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갑상선센터의 1년간 진료실적에 대해서는 이비인후과 정광윤 교수, 1년간 연구실적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연설했다.

이후 석학 강연은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를 좌장으로 하버드대학교 Gregory Randolph 교수의 ‘미국갑상선학회 진료권고안 2014 - 갑상선 유두암에서 림프절의 중요성과 발견 (ATA Guidelines 2014 - Significance and Detection of PTC nodes)’, 존스홉킨스 대학 Ralph Tufano의 ‘갑상선 결절의 분자학적 검사와 갑상선암 2014 (Molecular Testing of Thyroid Nodules and Thyroid Cancer in 2014)’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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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갑상선센터의 새로운 진료’ 강의는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의 ‘갑상선 질환 - 증거에서 실제 임상까지 (Thyroid Disease, from Evidence to Clinical Practice)’,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의 ‘갑상선암의 새로운 수술 방법과 기술 (New Surgical Approaches and Techniques for Thyroid Cancer)’ 강의로 이루어졌다.

지난 해 10월 개소한 갑상선센터는 갑상선 집중치료 Hi-pass 시스템을 도입하여 내분비내과, 유방내분비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7개 진료과 의료진과 협진하여 신속한 진료, 정밀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내시경-로봇수술을 진행하여 환자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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