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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단체 의료기기 지원사업 선정 -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사업 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14-09-06 08:54:01
  • 수정 2014-09-06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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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임수흠)이 지난 4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단체 의료기기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의료기기를 지원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현재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단체를 돕고, 무료진료시 진단기능 강화 및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행사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모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대상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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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증받는 의료기기는 이동식 초음파기기(제품명 삼성메디슨 My Sono U6)로서, 이동이 편리한 포터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15인치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고화질의 진단 이미지 스캔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통한 원격 진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임수흠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원 받는 초음파기기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우리 사회에서 의료 소외계층인 외국인근로자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데 있어서 지금보다 더욱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의료인의 이미지 제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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