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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여주 교수 대한갑상선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 기사등록 2014-09-02 14:12:57
  • 수정 2014-09-02 1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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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여주 교수(내분비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관상동맥 연축(갑작스런 수축)으로 진단된 갑상선중독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 논문에서 갑상선중독증이 전형적인 증상 없이도 흉통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관상동맥 연축 의심 환자들을 대상으로 갑상선기능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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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대를 졸업한 김여주 교수는 2002년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부임해 당뇨병, 갑상선을 비롯해 내분비질환 진단과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수련부장을 거쳐 2014년부터는 홍보실장으로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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