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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외과학회, 3대 전략·10대 중점과제 제시 - 학회로고도 개정
  • 기사등록 2014-08-3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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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외과학회(회장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가 3대 전략과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학회로고도 개정했다.

학회는 지난 5월 23일 대한척추외과학회 3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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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학회의 국제화 ▲국민과의 소통 ▲회원의 창조적 역량강화 라는 3대 전략과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의 개방 △국제적인 출간물 발간 △세계 유명척추외과학회 유치 및 교류 △건강한 S-line 만들기 캠페인 △홍보위원회 기능강화 △척추질환 검진사업 시행 △미래기획위원회 설립 △보험위원회 기능강화 △의료정책수립에 적극참여 △연구재단설립 및 발전기금 모집이라는 10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의 10년은 신뢰받는 선도학회를 지향하여 학문적 리더십 발휘와 위기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또 다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학회 로고도 새롭게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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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에 들어 있는 왼쪽 그림은 척추뼈의 단면에서 아스클레피오스(의술의 신)의 지팡이가 솟아나고, 그 지팡이를 의술을 상징하는 뱀이 둘러싸고 있다. 즉 바른 의술로 척추외과학을 우뚝 세운다는 의미다.

오른쪽 그림은 정형외과 심볼을 수정해서 휘어진 나무 기둥을 척추뼈로 대치하였고, 휘어진 척추뼈를 곧은 막대기에 연결해서 휘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 의미다

이종서 전임 회장은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들은 지난날의 훌륭한 업적과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척추외과학회의 창립정신을 받들어 학문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여 국민과 함께하고 회원의 사랑을 받는 신뢰받는 선도학회를 지향하기 위하여 결연한 마음을 담아 미래비전선언문을 선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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