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8월 1일자로 이건국 종양은행장을 대외협력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건국(51세) 대외협력실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국립암센터에 몸담아왔다.
또 국립암센터 병리과장 및 진단검사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연구소 종양은행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건국 대외협력실장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 연구분야
폐암, 식도암의 병리학적 진단 및 예후/예측인자 판정
폐암의 치료효과 예측 인자 및 예후 인자 개발
□ 학 력
1981년 3월 - 1987년 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의학사)
1988년 3월 - 1990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의학석사)
1994년 3월 - 1996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의학박사)
□ 경 력
1987년 3월 - 1991년 2월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레지던트
1991년 5월 - 1994년 4월 단양/제천서울병원 공중보건의사
1994년 5월 - 2001년 9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
1999년 3월 - 2001년 1월 Medical college of georgia postdoctoral fellow
2001년 10월 - 2004년 8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2004년 9월 - 현재 국립암센터 병리과 전문의
2004년 9월 - 현재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전문의
2007년 4월 - 현재 국립암센터 종양은행 종양은행장
2007년 7월 - 현재 국립암센터 폐암연구과 책임연구원
2007년 12월 - 2012년 1월 국립암센터 병리과 병리과장
2009년 8월 - 2012년 1월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