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이동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MC 이경규가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꿈, 51분으로 멈추는 겁니까?”라고 묻자, 이동국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동국 선수는 홍명보 감독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과연 그가 홍명보 감독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지?
이동국, ‘김남일, 안정환’해설에 돌직구!
‘김남일’에겐 우려!‘안정환’에겐 독설?
이동국, ‘안정환, 김남일, 이영표, 송종국’에게 돌직구 날려! 무슨 말 했기에?
이동국 선수가 축구선수에서 해설가로 변신한 ‘안정환, 김남일, 송종국, 이영표’의 해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이동국 선수는 같은 ‘전북 현대’팀에서 활동 중인 김남일의 해설에 대해서는 평소 말이 없는 점을 우려하며 “어떻게 얘기를 할지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안정환의 해설에 대해선 ‘날카로운 독설’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이동국 선수가 선배 선수들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최초공개!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다섯째 임신했다!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이 [힐링캠프]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해 화제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에, ‘10만분의 1 사나이’라는 별칭을 갖게 된 이동국이 이번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빠 그리고 축구선수 이동국의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