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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이 된 강지환 vs. 악마가 된 최다니엘, 두 남자의 방심불가 마지막 격돌 [빅맨]
  • 기사등록 2014-06-16 17:39:44
  • 수정 2014-06-16 1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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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 최다니엘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전쟁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지혁(강지환 분)은 조화수 회장(장항선 분)의 희생으로 현성유통의 완전한 사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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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성그룹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워진 것은 물론, 미라(이다희 분)까지 잃은 동석(최다니엘 분)은 눌러왔던 광기를 폭발시키며 지혁의 주변인들을 압박하기 시작하며 간담을 서늘케 했다.
 
특히, 지난 주 자신이 꿈꿔오던 세상을 조금씩 만들어가며 동석을 압박하는 듯 했던 지혁이 죄수복을 입고 검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공개돼 마지막 남은 2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오늘(16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두 남자의 맞대결이 정점을 찍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 끝까지 방심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간다.
 
사람을 사주해 달숙(송옥숙 분)을 죽이려했던 동석이 계속해서 지혁의 약점인 주변 사람들을 하나 둘 씩 위협할 예정인 것. 여기에 지혁이 현성그룹의 만행을 폭로하려는 최후의 한 방을 준비, 동석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두 남자의 숨 막히는 최후 대전이 막을 올리게 되는 터. 두 남자가 각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김지혁과 강동석은 끝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전개를 이어간다.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의 “여동생으로 생각한다”는 말에 “옆에 있게만 해줘”라며 울음을 터트리는 진아(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종회까지 2회를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늘(16일)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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