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가 지난 18일 롯데호텔부산 2U콘서트 행사장을 찾은 시민대상 제 3차 ‘나의 허리둘레 알기’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허리둘레가 길수록 일찍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로 일반의 관심이 늘어난 때에 허리둘레 측정 행사를 가졌다.
건협 부산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아라비아숫자 중 허리가 잘룩한 8자가 들어가는 일자(8일, 18일, 28일 등)를 기해 가두 비만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체성분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및 허리둘레측정 등을 실시한다.
건협 부산센터가 진행한 허리둘레 측정결과에 따른 복부비만 유병 판정기준은 남자 90센티미터, 여자 85센티미터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