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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2014년 환자 최우선 CQI활동 스타트
  • 기사등록 2014-03-26 12:13:55
  • 수정 2014-03-26 1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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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동성심병원(원장 송경원)이 지난 24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2014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활동 사업계획발표회’를 개최했다.

환자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강동성심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진료의 질, 표준진료지침, 임상진료지침 등 다양한 진료분야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개최된 이번 ‘2014 CQI활동 사업계획 발표회’는 주요 보직자들과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향후 1년간 진행될 연구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35개의 팀들이 향후 1년 간 활동할 연구내용을 심도 있고, 내실 있게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주제 선정 배경과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원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경쟁력을 높이고 환자만족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QI 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CQI 경진대회의 경험과 결과물은 강동성심병원의 소중한 재산이며, 앞으로 1년 동안 고객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QI는 환자안전을 위해 ▲병원 내 위험사고 파악 ▲감염률 최소화 ▲의무기록향상 ▲합리적인 재정운영 ▲자원의 적절한 배치 ▲표준진료지침 확립 ▲임상진료지침 확립 등 병원 서비스 전 과정을 개선하는 활동을 말한다. 강동성심병원은 사업계획발표회가 단순 사례연구, 조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진료 및 프로세스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며, 1년 동안 선정주제에 지속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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