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연우 굴욕, 줄리엔 옆 아기 포스 ‘극과 극 매력’[우리동네 예체능]
  • 기사등록 2014-03-11 17:27:38
  • 수정 2014-03-11 20:29:22
기사수정

김연우가 키 인증과 함께 ‘웃픈남(웃기고 슬픈 남자)’에 등극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01.jpg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이어진 가운데 더 강하고,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매력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예능인보다 더 예능인다운 입담과 센스로 ‘예체능’ 태권도단을 들썩이게 했다.
 
그 가운데 김연우가 난데없이 실시간 키 인증에 나서 현장을 폭소케 한 가운데 필독 역시 작은 키로 인한 동병상련(?)의 경험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연우는 일반인 오디션 진출자를 만나러 가던 중 자신의 파트너가 된 필독에게 “생각보다 키가 크다”면서 “눈높이가 친근하다”며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줄리엔이랑 나란히 서있으면 허리가 아니라 골반이 잡히더라”며 그간 감추고 있었던 ‘웃픈’ 사연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예체능’ 방송에서 아담한 사이즈 김연우가 191cm의 ‘넘사벽’ 장신 줄리엔 강 옆에 서니 ‘꼬꼬마’ 같은 느낌을 연출한 동시에 키 굴욕을 당하게 된 것.
 
이 같은 김연우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껴서였을까? 필독은 “앞으로 우리 둘이 같이 서요”라면서 “제가 에스코트 해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아는 자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듣는 이들을 웃프게 만든 김연우의 키 인증 사연은 오늘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4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우 줄리엔이랑 몇cm 차이 나는 거야?”, “세상에나~”, “연우 형님ㅠ 제가 그 마음 잘 알아요ㅠ”, “김연우랑 필독이랑 나란히 서있으니까 귀엽네ㅋ 어쩜 이렇게 올망졸망할까”, “연우 형님은 귀요미 매력이 철철 넘치잖아요!”, “아~ 진심 배꼽잡고 웃었다가 울었다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9452644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존슨앤드존슨,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1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국립암센터, 동탄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6월 제약사 이모저모]비보존, 베이진,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