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보영이 출연!
남편 지성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당시까지는 선후배 사이였지만 드라마 종영 후 지성의 대시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는데!
지성, 이보영에게 차이고 폭탄선언! “배우 그만두겠다!”
이날 녹화에서, 지성이 이보영에게 차였던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던 이보영은 지성의 갑작스런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 둘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인지?
아무도 몰랐던 ‘이보영-지성 부부’의 숨겨진 러브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지성, 이보영 매니저에게 먼저 고백했다! 이유는?!
이날 녹화에선 지성이 이보영의 매니저에게 먼저 고백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지성은 이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전, 이보영의 매니저에게 먼저 “내가 보영이를 좋아 한다. 보영이 좋아 해도 되냐?”고 고백했다고 하는데! 이유를 들은 MC들은 “배려의 끝이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과연, 지성이 매니저에게 먼저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성유리도 적극 공감한 이보영의 결혼 노하우(?) 전격 공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보영이 자신만의 결혼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MC 성유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보영에게 그녀만의 결혼관에 대해 질문했고, 이보영은 “30대 초반엔 결혼을 하고 싶었다.
다 떠난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기분이 들었다.”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
이에, 아직 미혼인 성유리는 적극 공감하는 한편, 많은 위안(?)을 얻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
이보영, 주사는 돌직구? 술만 마시면 독설 날려!
청순 단아한 이미지의 배우 이보영의 반전 주사가 밝혀져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특히, 술을 마시고 유명 감독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는데! 심지어 이 사건을 계기로 금주 선언까지 하게 됐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
이보영, 지성 때문에 슬럼프? 2년간 활동 중단! “공개연애 후 작품 끊기고 수입 줄어..."
이날 녹화에서 이보영이 지성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성과의 열애설 이후 작품이 끊기게 된 이보영은 본의 아니게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는데...
특히 “CF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보영, 슬럼프 고백! 남자 배우들 출연거절에 상처받았다...
공개 연애 이후, 남자 배우들이 자신을 상대역으로 거절했던 사실 또한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보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를 받았다.”며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나를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하는데...
처음으로 밝히는 이보영의 가슴 속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 될 예정.
지성의 눈물 고백! “그동안 미안했다...”
최근, 지성이 이보영 앞에서 눈물을 보인 사건이 있었음이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난 후, 지성이 눈물을 글썽이며 “그 동안 미안했었다.”고 고백한 사연을 털어 놓았는데...
예상치 못한 지성의 고백에 이보영은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며 두 사람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과연 지성이 눈물까지 보이며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지?
배우 이보영의 이 모든 이야기가 오는 1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