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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손호준의 반격은 지금부터!
  • 기사등록 2014-03-10 07:31:03
  • 수정 2014-03-10 0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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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혼외서자인 손호준(한영준 역)이 그동안 억눌러왔던 야망을 불태울 것으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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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열연중인 한영준은 태오(김영철 분)의 두 번째 부인 난주(전미선 분)가 낳은 아들로 늘 영원(한지혜 분)의 그림자 속에 가려져 성장해왔다. 아버지의 인정과 사랑이 결핍되어있고 어머니의 과도한 기대 속에 메말라온 영준(손호준 분)은 숨겨진 야망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지난 방송, 난주가 본격적으로 영준을 벨 라페어의 대표로 올릴 계략을 펼치기 시작한 가운데 영준이 오는 7회 방송을 기점으로 존재감을 내세우며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모든 것에 무력하게만 보였던 영준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야심을 선보인다고. 이에 그가 영원을 밀어내고 대표직에 올라 극의 판도를 뒤집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영준의 허를 찌르는 반격은 어머니인 난주도 모르게 진행되는 만큼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며 “특히 영준으로 인해 이은수의 탈을 쓰고 있는 정세로(윤계상 분)의 정체가 탄로 날 위험에 이르게 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세로에 대한 죄책감으로 눈물 흘리는 재인(김유리 분)을 본 강재(조진웅 분)가, 그녀의 마음이 양심이 아닌 사랑임을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애틋함을 자아냈다.
 
손호준의 활약이 윤계상의 실체를 파헤치는 신의 한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10일(월)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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