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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1월 6일 갑상선센터 오픈 - 내과/외과/이비인후-두경부외과/영상의학과 통합진료
  • 기사등록 2014-01-06 19:37:05
  • 수정 2014-01-07 1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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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
 
갑상선센터에서는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단-검사-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3만명이었던 갑상선질환자가 최근 5년 사이에 55%나 증가했다.

특히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중 가장 흔한 암이며, 최근 암 발생현황에 따르면 남성 환자수도 연간 25.6%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남성의 경우 갑상선에 생긴 종양이 악성일 가능성이 여성보다 높아 남성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질환 환자로 인하여 강남성심병원에서는 진료 및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갑상선 진료를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갑상선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시스템을 운영한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의 9명의 교수가 체계적인 의료협진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남성심병원 갑상선센터의 큰 특징은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수술, 방사성요오드치료 등 수술 이후의 진료까지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겨드랑이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흉터가 거의 드러나지 않게 하는 내시경시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갑상선의 양성질환에 대해서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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