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능 최초로 생방송 토크쇼를 시도한 [화신]이 10월 1일 새로운 생방송 형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앞선 두 차례의 생방송에서 각기 다른 형식을 시도했던 [화신]은 이번 생방송에서 시청자와 연예인이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토크쇼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시청자가 SNS를 통해 전달한 질문에 연예인들이 직접 대답함으로써 스튜디오와 안방의 즉각적인 소통을 보여주겠다는 게 <화신> 제작진의 포부다. 또한 편집이 없는 리얼타임 토크로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한편, 이 날의 게스트는 박명수, 천정명, 김윤성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예계 대표 ‘토크 시한폭탄’으로 알려진 이들이 생방송에서 어떤 발언으로 현장을 달굴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신]의 4MC와 게스트들의 시너지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매주 새로운 형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생방송 토크쇼 [화신]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 참여는 모바일 앱 SOTY를 통하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