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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메디스 ‘글로벌 메디컬 콘서트’ 개최 - 외국인 환자 응대부터 진료까지 통합 관리 솔루션 제공
  • 기사등록 2013-07-22 14:26:05
  • 수정 2013-07-22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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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상담부터 마케팅까지 외국인 환자 전문 병·의원을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줄 ‘글로벌 메디컬 콘서트(Global Medical Concert)’가 8월 11일과 25일, 9월 1일 총 3일에 걸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환자와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메디컬 콘서트’는 해외 환자를 위한 메디컬 마케팅 전문기업 글로메디스(Glomedis)가 주최하고 병원전문교육기관 마이덴티(Mydentee)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인 환자 전문 병·의원이 갖춰야 할 시스템을 제시하고,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외국인 환자 응대 및 접수’, ‘전신질환 체크를 위한 용어’, ‘예약-접수-주의사항-처방’, ‘외국인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포인트 별 상담기법’, ‘환자 관리 방법’ 등 실제 외국인 환자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며, 글로메디스 메디컬 랭기지 센터 이은지 원장과 마이덴티 메디컬영어 전임강사 김은지 컨설턴트가 연자로 참여한다.

또 ‘외국 보험 실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상품 기획’, ‘외국인 환자와 관계 맺기’, ‘외국인 환자 마케팅 전략’, ‘외국인과 함께하는 실전 환자응대’ 등 외국인 환자와의 소통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인과의 외국인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알렉스 메킨토시(Alex Macintosh)와 숙명여자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인 리간 더프(Regan Duff) 교수가 원어민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글로메디스 메디컬 랭기지 센터 이은지 원장은 “현재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의료 수준에 대한 믿음과 경쟁력 있는 의료비 등의 이유로 한국으로의 의료관광을 선택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2015년 의료관광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며, “이럴 때일수록 경쟁력 있는 외국인 환자 전문 병·의원을 갖추기 위해선 외국인 환자와 제대로 소통하고 응대-진료-관리를 넘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메디컬 콘서트’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거나, 유치를 희망하는 병·의원 경영자나 진료스탭, 데스크 스탭 등 메디컬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 및 참가신청은 마이덴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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