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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13년판 공개 - 골다공증 연수강좌서…무더위도 날린다
  • 기사등록 2013-07-22 12:36:20
  • 수정 2013-07-22 1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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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13년판이 공개될 예정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지침은 오는 8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 예정인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임용택)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용택 회장은 “그동안 진료 현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도 최신 지침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무더위 속에서 좌장, 연자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가 시원하고 편안한 평상복 차림(Dress code: Casual)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골다공증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최신지견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1부에서는 ‘골다공증의 기초 및 진단’을 주제로 ▲뼈와 무기질의 항상성 ▲근감소증에 대한 대처 ▲골교체표지자와 비타민D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며, 2부는‘골다공증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는 방법 ▲치료 비반응군의 대처 ▲골절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등을 다룬다.

3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칼슘과 비타민D의 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이점▲SERM 제제 선택에 관해 다루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의 실제’로서 ▲이차성 골다공증 ▲부갑상선호르몬 제제 ▲골다공증 진료지침 요약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와 관련된 질문은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공의, 군의관, 공중보건의, 간호사, 의료기사는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학회 연수강좌의 사전등록은 8월 2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sbm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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